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4대 컴포넌트가 있습니다. 이 4대 컴포넌트로는 액티비티(Activity), 서비스(Service), 브로드케스트리시버(Broadcast Receiver), 콘텐트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ctivity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UI화면을 구성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즉 화면 하나 하나를 액티비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액티비티는 자체적으로 출력기능은 없기 때문에 뷰를 가지고 그것을 출력시켜 준다는 것을 알아 둬야됩니다. 예를 들면 setContent()라는 메소드를 사용하여 xml를 출력시켜주죠 ^^

Service

서비스는 윈도우즈에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와 같은 의미의 컴포넌트입니다. 백그라운드로 항상 프로세스가 돌고 있고,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항상 뭔가 처리해야될 때 서비스를 돌려 사용자가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여러 내용을 처리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Broadcast Receiver

시스템이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그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발생시킵니다. 그것을 브로드케스트라고 하는데 어플리케이션에서 특정한 브로드케스트를 계속 적으로 수신 대기하고 있다가 그 방송이 수신되었을 때 처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컴포넌트입니다. 베터리 부족이라던지, wifi 설정 등 여러 브로드케스트가 전송되는데 리시버로 이런 환경변화를 잘 처리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Content Provider

어플리케이션간의 데이터 공유를 위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접근할 수가 없어 이것을 합법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컴포넌트입니다. 데이터 공유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꼭 필요하겠죠.

우선 안드로이드의 4대 컴포넌트의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써 보았습니다. 다음은 각 컴포넌트 별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시간에 ^ㅡ^

P.S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잘 못 알고 잘 못 보고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것 있으면 제보 부탁합니다 ^^